미국 탈모신약 FDA 승인신청

미국의 탈모신약 개발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콘서트 파마슈티컬스는 먹는 탈모치료제 신약 'CTP-543'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약은 지난 6개월 간 미국, 캐다, 유럽 등 지역에서 18세에서 65세 사이의 심각한 원형 탈모 환자 706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약으로 모발 재상률이 80%가 넘고 부작용은 5% 미만이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부작용 또한 두통, 여드름 등의 가벼운 증상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콘서트 파마슈티컬스는 "원형 탈모증 환자를 위한 최고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정말 가능한 것인지,

정말 이게 가능하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2% 정도에서 발생하는 탈모 질환..

이 약으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콘서트 파마슈티컬스는 향후 517명의 한자를 대상으로 3차 시험을 반복한 후 성공한다면 FDA 승인을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