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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해명(지민 건보료 체납 논란)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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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자신이 보유한 고급 아파트를 압류당했던 사실이 확인되며 지민 건보료 체납 논란이 되었다.

 

2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국민건강공단 용산지사는 "지난 1월 25일 지민의 나인원한남 아파트를 압류했다."라고 밝혔다. 이유는 건강보험료(건보료)가 체납됐기 때문이다.

나인원 한남 아파트는 지민이 작년 5월에 59억원에 대출 없이 매입한 아파트이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 측이 해명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회사의 과실로 빚어진 일이라고 사과했다.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방탄소년단 해외 일정,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뒤늦게 확인한 뒤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 현재는 사안이 종결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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