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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소신발언(장애인의 날)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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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시위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면서 서울 지하철 2,3호선이 운행이 1시간 안팎씩 지연돼 적잖은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겪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장애인 시위 가운데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의 소신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핫펠트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오늘 하루만큼은 장애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공감하고 싶다"며 "모든 장애인들이 더 이상 불편을 감수하지 않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저에게 '지하철을 안타는 니가 시민의 불편함을 뭘 아냐'라고 한다." 이에 나는 "맞다. 나는 주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지하철 시위로 피해보신 많은 분들의 고통을 깊게 이해하지 못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장애를 갖지 않는 우리는 시위에 나서야만 하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뭘 알까"라고 전했다.

 

 

최근 장애인 권리에 대한 해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어느 게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 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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