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쌍방울은 1963년 창립된 회사로 한국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 내의 전문 기업이다.
1987년 국내 최초 메리야스 KS마크를 획득하여 TRY(트라이)를 출시하며 제조 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속옷을 실용적 개념으로 바라보던 1980년대 쌍방울은 국내 최초 미국 쟈키사의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후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내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국내 내의 산업의 패션화와 선진화에 기여하였다.
1995년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세계 최초로 210수 내의 개발에 성공하여 세계 유일의 편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쌍방울은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언제나 크고 작은 위기를 극복하며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쌍방울은 속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로 소비자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고자 자사의 제품과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 중계하는 쌍방울 B2B몰 'TRY me"를 오픈하면서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최근 주가 흐름
쌍방울의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상한가 이유는 에디슨EV와 같은 이유이다.
에디슨EV가 쌍용자동차를 품으려던 꿈이 좌절되자 쌍방울 그룹이 쌍용차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쌍방울그룹은 계열사인 광림이 주도하는 구조로 컨소시엄 구성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에 쌍용차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것으로 전했다.
참고로 광림은 쌍방울 그룹의 계열사이며, 광림 외에 나노스, 비비안, 디모아,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등의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에 성공한다면 승승장구할 수 있겠지만..
쌍방울은 조심해야 되는 게 지난해 이스타 항공 인수전에도 나섰지만 종합건설업체 선정에 밀리면서 급락한 기억이 있기에.. 조심해서 접근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