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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해명 - 악플러와의 설전

by 월급늘리는 직장인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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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이 최근 있었던 악플러와의 대화에 대해 해명하였네요.

김하영 악플러와의 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김하영은 인스타그램에 "살이 조금 빠져 보이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이 사진에 한 누리꾼이 "티 나네 주사 자국"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다시 김하영은 "무슨 주사 자국이 있다는 거야? 나 보톡스 같은 거 안 맞거든? 이라고 답변했다.

 

다시 누리꾼은 "그럼 포샵이네"라고 답하자 김하영은 "아이폰 인물 모드로 찍은 거거든요. 리프팅은 하지~ 아무나 할 수 없는 데서"라고 댓글을 이어갔다.

 

주고받은 대화를 볼 때 김하영의 많은 팬들은

김하영과 해당 누리꾼과의 대화가 악플러와의 설전을 벌인 것으로 오해했다.

 

이에 김하영이 해명한 것이다.

 

김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에 악성 댓글 다는 진짜 진짜 친한 가족 같은 SJ. 내가 못살아ㅋㅋㅋ 나한테 왜 구래? 우리 정말 친해요?"라는 글을 남겨 오해를 풀었다.

 

 

이 사진은 김하영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MBC '신기한 TV-서프라이즈'의 박성준 PD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즉 누리꾼들이 악플러로 오해한 사람은 바로 박성준 PD였던 것이다.

 

많은 팬들이 오해했던 악플러와의 설전이 매우 친한 지인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나눈 장난이었던 유쾌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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