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전속계약(쏘스뮤직 새 걸그룹 데뷔준비 완료!!)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전속계약 소식이네요~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2018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약했던 가수입니다.

 

쏘스뮤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쏘스뮤직은 2009년 소성진 대표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이며, 2019년 7월 2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편입되었습니다.

소문만 무성하던 새 걸그룹 멤버들의 윤곽이 나왔네요.

5~6명 정도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 프로듀스 48출신 허윤진, 나머지는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으로 구성될 것 같네요.

 

 

쏘스뮤직은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