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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이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발표를 했네요!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일 "저 결혼한다"며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직진남이네요ㅎㅎ
구준엽은 마지막으로 "늦은 결혼이니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구준엽이 직진한 배우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신차이 역을 맡으면서 대만의 국민 배우로 자리잡은 배우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서희원과 1년 간 연애했다고 깜짝 고백한 적이 있었죠.
서희원은 1976년 생으로 올해 47세 입니다.
중화권 재벌 2세로 유명한 왕소비와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만나 만난 지 20일 만에 약혼, 49일 만에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었지만..
10여 년 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하던 지난해 이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구준엽이 직진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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