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의 영원한 마스코트인 피카츄
요즘 전설급 포켓몬이 너무 많이 나와서 소외 받긴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카츄
피카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름 피카츄
일본어 ピカチュウ
영어 Pikachu
도감번호 025
타입 전기타입
분류 전기쥐 포켓몬
키 0.4m
체중 6.0kg
진화 피츄 → 피카츄 → 라이츄
피카츄 소개
범세계적인 인지도와 인기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넘어서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몬스터류 캐릭터로 한정하면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래서 미국에 미키마우스가 있다면, 일본엔 아톰과 피카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지금은 둘도 없는 포켓몬 IP의 상징이지만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다. 가장 초기판인 포켓몬스터 적/녹/청 시절에는 151마리 포켓몬 중의 하나일 뿐이었으나, 미칠 듯한 귀여움으로 인해 게이머들에게 낮은 종족값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사랑을 받아서 게임이 인기를 끌자 이후 제작된 포켓몬스터 애니매이션 시리즈에서는 아예 주인공 포켓몬으로 낙점되었다. 이 이유는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중 하나로 선택하면 게임에서 자기가 선택하지 않은 포켓몬이 주인공이 되어서 불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아예 다른 포켓몬을 파트너로 택하자고 결정을 내렸고 인기 투표를 통해 당첨된 포켓몬이 바로 피카추다.
피카츄는 전기쥐로 몸의 전기주머니가 양쪽 볼에 일부 노출되어 있어 양 볼이 붉으며 이 곳을 통하여 전기를 발산한다. 천둥의 돌을 사용하면 라이츄로 최종진화하며 금/은에서는 공박사가 아기 포켓몬인 피츄를 발견하여 피카츄가 진화한 포켓몬 이라는 설정을 추가했다.
1세대 피카츄
1세대 작품이었던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의 리메이크인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에서는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이와 별개로, 여전히 상록숲에서 일반 피카츄를 습득할 수 있다.
2세대 피카츄
2세대부터 추가된 전용 아이템 전기구슬을 장비할 수 있다. 전기구슬은 장비할 경우 특공이 2배로 적용된다. 진화 전인 피츄가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다.
3세대 피카츄
기존 포켓몬이 대다수 등장하지 못한 루비/사파이어에서도 여전히 등장한다.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버전에서부터 이후 시리즈까지 야생 피카츄 5% 확률로 전용템 전기구술을 들고 있게 변경되었다. 다만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전기구슬이 나오지 않는다.
4세대 피카츄
전기구술의 버프가 특공 2배에서 공격&특공 2배로 바뀌었다. 이것으로 피카츄가 모든 전기 포켓몬 1위인 공격 보유자가 되었다.
5세대 피카츄
유일하게 야생으로 나오지 않고 오직 타 지방에서 포켓몬 시프트로 데려와야 한다. 2013년 까지 서비스했던 5세대 작품군의 부가 즐길거리였떤 포켓몬 드림 월드에서도 출현하지 않았다.
6세대 피카츄
6세대로 오면서 볼 색이 빨강색에서 붉은 핑크색으로 바뀌었다.
포켓파를레에서 볼을 만지면 감전 이펙트가 뜬다. 볼에 전기 주머니를 달고 있는 다른 포켓몬들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파치리스는 전기 주머니를 만져도 별 이상이 없다. 좋아하는 부위는 목 밑쪽 싫어하는 부위는 배 부분이다. 그 외에도 치거나 먹이를 떨어뜨리면 크게 화내거나 삐지는 다른 포켓몬들과는 달리 다소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때리는 시늉을 한다.
7세대 피카츄
포획은 1번도로에서 피츄를 진화시키거나 난입배틀로 피카츄 자체를 포획 가능하다.
8세대 피카츄
파트너 피카츄를 아마 사용할 수 있다면 전기구슬과 조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레츠고 피카츄의 주 컨텐츠가 파트너 포켓몬과 놀아주고 비술을 쓰고 하는 등 파트너 피카츄와의 교감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드/실드로 옮길 수 있을 확률은 0에 가깝다.
지우의 피카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