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디즈니+)가 오늘부터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겨울왕국·토이스토리·어벤저스 등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영화들이 다 담겨있어 친근하실 겁니다.
디즈니는 최근 극장에서 상영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정글 크루즈' 등을 선보이며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 비전', '로키', '나 홀로 집에'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영화 '나 홀로 즐거운 집에'와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새로운 단편 콘텐츠 등 다양한 영화들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입하시고 싶은 분들은 웹사이트나 앱 마켓 등에서 Disney+ 앱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 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넷플릭스 9,500원, 애플TV+ 6,500원, 티빙·웨이브·왓챠 7,900원에 비해 다소 비싼 9,900원이네요.
다만 디즈니플러스는 하나의 아이디로 최대 7개의 계정을 만들어 4대 기기에서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상륙!
그렇다면 관련주들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NEW(160550)
드라마 제작, 음악, VFX 특수효과 등 8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회사 중 하나인 스튜디오앤뉴가 디즈니 플러스와 5년간 매년 1편 이상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디즈니 플러스의 관련주로 분류된 NEW
SM Life Design(063440)
디즈니 패키지 미디어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 SM Life Design
LG유플러스(032640)
9월 26일 디즈니플러스와 IPTV와 모바일 제휴를 위한 국내 독점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을 했던 LG유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이야기만 나오면 급등하던 주식들인데 이제는 기대감 소멸인가?
오늘은 조용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