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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논란 정리(+감스트 예측, 이강인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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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컵 참패의 후폭풍

이강인과 손흥민의 논란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요르단과의 준결승을 하루 앞두고 일어난 사건

이강인 선수를 중심으로 축구대표팀의 논란이 발생했고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그 싸움을 말리던 중 손흥민 선수는 손가락을 다치고...

 

 

요르단 전에서 오른쪽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출전한 손흥민 선수

알고 보니 부상은 전날 있었던 사건 때문이었다.

 

 

영국 뉴스에 따르면 이강인 등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려고 서둘러 식사를 마쳤다.

 

 

여기서 식사 자리를 팀 단합으로 생각했던 손흥민은 탁구 치지 말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거부했고 이를 지적하자 서로 언쟁이 생긴 것이다.

 

 

여기서 몸싸움으로 번졌고 손흥민이 탈골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스포츠 서울은 "이강인을 괘씸하게 여긴 선참 몇 명이 감독에게 명단 제외를 요청했다"며 "이강인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큰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팀원들 간 갈등을 극복하지 못해 클리스만호는 피파 랭킹이 한국보다 64단계나 낮은 요르단에 0대 2로 참패했다.

 

더선은 "한국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에서 1개의 슈팅도 성공하지 못했다"며 "손흥민은 오른손 손가락 두 개를 묶고 경기를 펼쳤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감스트

감스트는 요르단과의 경기 중계중에 선수들간의 팀워크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선수단의 불화를 예측했다.

 

 

그리고 의혹이 커지는 중 나온 이강인의 사과문

 

안녕하세요 이강인입니다.

 

지난 아시안컵 4강전을 앞드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 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 그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괴드립니다.

 

축구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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