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사과 이유(+여자친구와 공개 스킨십 영상 첨부)

가수 빅나티의 논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진 빅나티 영상

 

 

지난 4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른 빅나티의 영상이 게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빅나티는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무대 뒤로 사라졌다.

관객들은 퍼포먼스의 일종으로 생각했으나,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박나티가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볼을 만진 뒤 다시 무대로 올라갔다.

 

 

이에 분노한 누리꾼들..

누리꾼들은 "돈 내고 스킨십 봤다", "X 민폐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 "무료 공연도 아니고 팬 기만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즉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개 사과한 박나티

빅나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톤앤뮤직 페스티벌에선 제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박나티는 "음악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항상 앞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 것"이라며 "이런 것들을 가볍게 여기려고 한 적은 정말 한 번도 없다. 저의 행동과 저의 생각에 갭이 있었다. 공연 준비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제 공연 보러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얘기를 안 하는 건 너무 비겁한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말씀을 전해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