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범죄도시3 300만 돌파(+2023년 최초, 귀공자)

반응형

범죄도시3의 엄청난 질주

전날 200만 명 돌파에 이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돌파했다.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중 300만을 넘긴 최초의 작품이 되었다.

올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3', '스즈메의 문단속' 등 해외 작품들만 300만 고지를 달성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한국영화가 300만 돌파한 것이다.

올해 계속되는 한국영화 부진 속에 부활의 신호탄 범죄도시3

 

 

범죄도시3은 범죄 액션 시리즈물로, 전작의 7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 최초 투톱 빌런이 등장한다.

범죄도시3은 공식 개방 이전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전작 범죄도시2가 지난해 1269명의 관객을 동원해 최고 흥행작이 되었고,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본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 가도가 기대됐다.

 

 

실제로 범죄도시3은 개봉과 동시에 가파른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개봉 사흘째인 2인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인 180만은 이미 넘어선 상태다.

더군다나 계속되는 연휴에 이번 주말 400만 관객 돌파까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범죄도시3 흥행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귀공자'의 귀추도 주목된다.

귀공자는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