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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말해줘 사과 이유 논란 정리(+정우성 10년 만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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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사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랑한다고말해줘 사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사랑한다고 말해줘' 찰연팀이 촬영을 마친 후 현장 정리를 깨끗이 하지 않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다.

작성자는 글과 함께 생수병과 담배꽁초 등이 버려진 길거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촬영하러 왔으면 치우고 가야지, 누가 치우냐"라고 저격했다.

 

 

이에 고개숙인 '사랑한다고말해줘'

ENA '사랑한다 말해줘'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촬영 현장에서 주변 정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촬영 중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촬영에 협조해 주신 지역 시민 분들께 불쾌함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일 매뉴얼대로 촬영 종류 후 현장 정리 과정에서 발생된 미흡한 점을 느끼고 촬영 중간에도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매뉴얼을 다시 점검했다.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더울 철저하게 주변 정리를 진행하겠다"라고 사과하고 약속했다.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10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었는데 시작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공식 사과문>

<사랑한다고 말해줘제작진>입니다.

 

지난 31일 촬영 현장에서 주변 정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 전달드립니다.

 

우선 촬영 중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촬영에 협조 해주신 지역 시민 분들께 불쾌함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작진은 당일 매뉴얼대로 촬영 종료 후 현장 정리 과정에서 발생된 미흡한 점을 느끼고 촬영 중간에도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매뉴얼을 다시 점검했습니다.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더욱 철저하게 주변 정리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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