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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갑질논란 사과(+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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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갑질 논란

이지훈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스폰서' 촬영 중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스태프가 이지훈이 촬영장에서 갑질을 했으며, 그의 입김으로 작가와 스태프 절반이 교체됐다는 주장인 것이다.

 

 

당시 제작사 측은 "이지훈 씨 생일이라 친구가 찾아왔었고, 현장에서 스태프와 트러블이 있었으나, 심각한 다툼은 아니라고 한다. 이지훈 씨는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지인과 스태프가 마찰이 생긴 것에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훈은 이를 부인하며 공방이 펼쳐졌고, 이후 대화로 오해를 풀며 해당 논란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지훈은 주연임에도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는 등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논란 이후 처음 공식 자리에 선 이지훈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지훈은 행사 시작에 앞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친 후 공개적인 자리는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며 "이러나저러나 많이 배웠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지훈은 갑질 논란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언론 앞에 고개 숙인 이지훈

이번 '빈틈없는 사이'는 2023년 07월 05일 개봉하는 영화로 이지훈의 4년 만의 스크림 컴백작이자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이지훈이 맡은 '이승진'

이승진 역은 요즘 청년 청춘들이 겪고 있는 환경을 갖고 있다.

이지훈은 이번에 맡은 이승진 역이 "가수라는 꿈 하나를 가지고 실력은 없는 노력실력이지만, 마지막 오디션을 위해 허름한 집에 와서 꿈을 도전하는 친구"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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