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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신혜성
음주운전으로 기소
신혜성은 지난 10월
새벽 성남 수정구에서 서울 송파구 탄천 2교까지 만취 상태로 약 10km가량 타인의 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두고 잠들었던 신혜성은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타고 있던 차 또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상태여서 차량절도혐의도 적용됐다.
차량절도에 대해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직원이 전달해 준 키를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통해 검찰에 송치
신혜성 사과
신혜성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라며 사과했다.
법률대리인은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신혜성씨는 최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난 2022년 10월경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및 자동차등불법사용의 혐의로 기소되었음을 통지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 4월에 이어
두번째 음주운전...
정신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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