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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롤링스톤 선정(+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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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 세계적인 그룹!

걸그룹 '블랙핑크'의 롤링스톤 선정 소식이다.

 

"그룹 '블랙핑크'가 올해의 스타일리시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블랙핑크, 래퍼 던,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등 K팝 스타들이 미국 대중음악지 롤링스톤 선정 '2023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6위, 던은 16위,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1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에 대해 "한 밴드가 어떻게 길거리 의상(streetwear), 글로벌, 로큰롤의 균형을 동시에 맞추겠느냐"며 "그런데 블랙핑크는 많은 관심을 끈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로 그것이 가능함을 증명했다"라고 호평했다.

 

 

또 패션계가 1990년대와 2000년대로 회귀하는 가운데 블랙핑크 한 걸음 앞서고 있다면서 '본 핑크' 타이틀곡 '셧다운' 영상에서는 크롭 저고리, 가죽 재킷, 데님 멜빵바지 등 트렌드를 수용하는 동시에 지수가 지방시 스톤 워싱 스커트 세트를 입은 방시처럼 클래식한 아이디어를 현대화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블랙핑크만큼 고급 패션과 잘 융합되는 밴드는 없다고 극찬했다.

 

 

제이홉에 대해서는 지난해 7월 첫 솔로 음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하고 미국 시카고 롤라 팔루자에서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올랐을 때를 꼬집어 말했다. 검정 루이비통 의상, 드롭숄더, 드레스 입은 티셔츠, 바이커 스타일의 장갑, 오버사이즈 로고 엠보싱 데님이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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