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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가 따상 실패..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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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8월 6일 상장하였다.

따상에 실패하며 한쪽에선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상한가 마무리로 되며 금융 대장주로 등극되었다.

아니 에초에 따상은 말이 안 되긴 했다.

따상이면 시총이 대략 48조가 되는데..  그럼 시가총액 8위 현대차 주가보다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높아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상한가 만으로도 거품론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지금 가격도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니다.

BNK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과 마찬가지로 이익의 대부분이 이자이익에서 창출되고 플랫폼을 활용한 비이자이익은 미미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상장은행 시가총액 합계가 74조원(지난달 20일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어이없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그래도 카카오뱅크의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외국인의 매수세이다.

외국인은 카카오뱅크 주식을 503만 9,000주를 사들이며 대거 유입되었다.

외국인들은 현재의 주가보다 앞으로 커질 카카오뱅크의 성장성에 초점을 둔 것 같다.

카뱅 측 또한 카뱅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출범 4년여 만에 1330만까지 끌어올리면서 일반 시중은행을 이미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신용대출과 전세대출 등 가계대출 시장에 조기 안착하며 카뱅 순이익이 늘어나고 있다며 2026년까지 7,800억 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며 자신 있는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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