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박보검 전속계약)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FA시장에 나온 박보검

대어나 다름없는 그의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린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타뉴스는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최초 보도했다.

박보검이 션과의 친분으로 자연스럽게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이다.

 

 

전속계약 뉴스가 나오기 전 션은 박보검과 함께 러닝을 뛰고 "맛집에서 버터 솔트 베이글과 아이스 카페 라떼 한 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전속계약을 암시하는 글까지 올려 다들 사실로 굳게 믿었다.

 

 

하지만 YG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보검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고나계자는 "박보검의 영입설 사실무근"이라고 말하며 "션과 친분이 있어 자주 왕래하는 사이지만, 박보검을 배우로 영입하기 위한 과정이나 어떤 절차도 없었다"라고 전했다.